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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효율성의 이름으로 자치를 지우는가… 시민참여의 길, 다시 열어야 한다”- “주민이 주인인 도시 성남, 제도 복원과 협치로 진짜 자치 회복해야”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은 10월 22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성남시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발전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여해, 민선 8기 이후 급격히 후퇴한 성남시의 주민자치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주민이 주인인 자치의 복원”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성남시는 민선 5~7기 동안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생활 속 민주…
-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주장 관련, 당시 사건의 정확한 사실관계 밝혀야최근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이 온라인상에 유포 중인 2004년 이재명 당시 변호사(현 대통령) 관련 동영상은 단순한 시위,폭력 사건이 아니라, 성남시립의료원 설립 조례 폐기에 항의하던 시민운동 현장의 기록임이 확인됐다.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정자동·금곡동·구미1동)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004년 3월 성남시의회가 ‘성남시립의료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산회,폐기하자, 이에 반대하던 시민·노동단체와 의료원 설립 추진 인사들이 시의회에 항의하던 당시 …
- 관권 선거운동 의심 정황 발생 시 즉각 고발 조치 예고○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오는 23일(목) 오전 10시,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사무실에서 '시정 부조리 및 관권부정선거제보센터'(센터장 조정식 시의원)를 공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센터의 센터장을 맡은 조정식 성남시의원은 “신상진시장의 정책집행과정과 예산집행과정의 시정 부조리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상진 시장과 집행부가 유관단체, 체육회 등 보조금 수혜 단체를 대상으로 관권을 동원한 사전선거운동 정황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며 “정당한 공직행정…
이영경 의원, 굿윌스토어에 따뜻한 온정 전해…의류, 생활잡화 등 770여 점 기증하며 나눔 실천이영경 의원,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에 의류와 생활용품 등 약 770여 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영경 의원은 옷과 신발 등 생활용품을 세 차례에 걸쳐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며 나눔 실천에 함께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기부는 단순히 물품을 나누는 것을 넘어 누군가의 자립을 돕고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
- 민영미의원, “시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따뜻한 의정 이어가겠다”□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도내 의정 및 행정 각 분야에서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민 의원은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성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 의원은 평소 노인복지와 사회적 약자 보호에 깊은 관심을 두고, 시민의 복…
- 성남시 관계자, “파크타운–판교역 직결 버스노선 신설 검토 및 추진 과정 협의 중” 밝혀성남시의회 서은경 의원(수내1·2동, 정자1동)은 파크타운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추진해온 ‘판교역 직결 버스노선 신설 청원’이 성남시의 긍정적 검토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성남시 관계자는 “파크타운–판교역 직결 버스노선 신설을 검토 중이며, 관련 부서와 구체적인 추진 과정을 협의중이다” 고 밝혔다. 아직 공식적인 절차는 남아 있으나, 주민들의 지속적인 청원과 시의회의 노력으로 행정의 움직임이 가시화된 것이다.이번 청원은 지난 4월, 서은경 의…
- 박은미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물빛정원의 개방적 운영과 시민참여형 예술공간 전환 제안성남시의회 박은미 의원(국민의힘, 분당동,수내3동,정자2ㆍ3동,구미동)이 지난 21일 제30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0년간 방치된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새롭게 태어난 성남물빛정원이 진정한 시민의 문화예술 무대로 발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박은미 의원은 “지난 2023년 11월 구미동 발전협의회가 하수종말처리장 개발을 강력히 촉구하며 3천여 명의 청원 서명을 제출했고, 2024년 1월 시의회에서 ‘구조물 철…
- 제30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 통해 분리배출 정책에 대한 제언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국민의힘, 상대원1·2·3동)은 21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가 운영하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황 의원은 “성남시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위한 무인회수기의 사업 성과는 명확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지적된 문제로 인해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는 라벨을 제거한 투명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과 구분하여 …
- “이주대책 부재가 낳은 분당 배제… 시민 불안에 시정은 침묵”- “싸움보다 협력, 말보다 실행… 이제 행정이 답해야 한다”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은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정돼 있던 긴급현안질문을 본회의에서 직접 진행하지 못하고, 시민들에게 보도자료를 통해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입장을 밝혔다.박 의원은 “지난 9월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기 신도시 정비사업 후속방안’에서 고양·부천·안양·군포 등 대부분의 신도시가 정비물량을 확대받았지만, 분당만은 기존 1만2,000호에서 단 한 호의 추가 물량도…
- “이주대책 부재가 불러온 분당 제외, 행정의 책임 방기 드러났다”- “시민은 해법을 요구하는데… 싸움만 외친 성남시정”성남시의회 제306회 임시회가 결국 파행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 보궐선거를 위한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이 다수당인 국민의힘 횡포로 부결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이 항의의 뜻으로 집단 퇴장했다.이후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빠진 가운데 반쪽짜리 본회의를 강행하며 예정된 안건을 단독 처리했고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의회 운영의 정당성이 훼손되었다고 판단, 상임위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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