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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판교신청사업 2건, 5억 선정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성남시(시장 신상진), 안철수 국회의원과 함께 지난 6월 행정안전부에 신청한 특별교부세 사업 중 판교지역 사업 2건이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5일 특별교부금 지원 선정을 완료하여 각 자치단체에 17일에 선정사업을 통지했는데, 성남시는 3개의 사업에 총 10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반영되었다. 그 중 판교지역 2건의 사업이 선정된 것이다. 금번 특교세에 선정된 사업은 ▲판교문화공원 시설 개선사업…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정비 물량 1만 2,055세대 확정이영경 의원, “주민 염원 담긴 선도지구 지정…정비사업 차질 없도록 뒷받침할 것”□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2동)은 성남시가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총 1만 2055세대 규모의 정비 물량을 확정한 것과 관련해 “오랜 기간 기다려온 분당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분당 노후계획도시 4개 단지 7개 구역에 대한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
- 용역비 지원·행정절차 개선 등 실질적 지원대책 마련 강조성남시의회 국민의힘 김종환 의원(판교·백현·운중, 도시건설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분당 선도지구 4곳(양지·시범단지 현대우성·샛별·목련마을)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건부 승인을 받은 것과 관련해, “분당 재건축이 계획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실행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이번 심의 통과로 선도지구들은 연내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거쳐 사업시행인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내년도 물량 축소로 이어질 수 있었…
- 민영미 의원 4차 산업 심장부 성남, CCTV 사각지대…AI기술로 시민안전 골든타임 사수해야- “CCTV 사각지대, 비명·쓰러짐 감지 기술로 메워야… 율동공원 캠핑장 등 시범도입 촉구”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제307회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공공 안전망의 한계를 보완할 ‘AI 기반 이상행동 감지 시스템’ 도입을 시 정책으로 제안했다. 민 의원은 “성남시는 대한민국 4차 산업의 심장부이지만, 여전히 CCTV가 닿지 않고 비상벨이 제 기능을 못 하는 안전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며 기술을 활용…
- 현행 인구기준 중심 지방행정체계 한계 지적… 중규모 대도시 제도개선 필요성 제기 성남시의회 박은미 의원(국민의힘, 분당,수내3,정자2ㆍ3,구미동)이 대표 발의한 인구 70만 이상 대도시 행정조직 및 재정특례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촉구 결의안」이 지난 18일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성남시는 2025년 기준 인구 약 90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로, 재정자립도는 53.7%로 전국 157개 시·군 중 최상위 수준으로, 주거·산업·교통·행정 전반에서 이미 광역도시급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박은미 …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교통도로국 예산안 심사 실시박명순 의원,“도시재생 탈 쓴 사적이익 사업…막가파식으로 추진된 행정, 더 이상 반복되지 않아야”□ 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국민의힘, 태평1·2·3·4동)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통도로국에 대한 2026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태평2·4동 도시재생사업의 후유증으로 인한 심각한 주민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주민의 삶을 위협하는 사적 이익 중심의 행정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명순 의원은 “태평2·4동은 도시재생사업 이후 오히려 생활 환경이 악화되며…
— 폭설 당시, 신상진 시장 강원도 행사장으로 떠나…— 신상진 시장 재난 대응 실패·컨트롤타워 부재 정면 비판— 폭설 대응 실패로 다시 한 번 확인된 신상진 시장의 리더십 실패 성남시의회 성해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8일 열린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12월 4일 성남시의 폭설 사태와 관련한 제설 실패와 신상진 시장의 책임 회피를 비판했다. 성 의원은 “신상진 시장의 부재와 제설 미흡으로 인해 폭설 속에서 시민들은 도로 위와 귀갓길에 고립됐고 추돌사고 등으로 안전을 위협받았다”며, “이…
의장 후보 안 낸 원내 15석 민주당, 국민의힘 당론 어긴 박은미 의원에 표 몰아줘19일 오전 국민의힘협의회(정용한 대표의원) 기자회견…당론 위반·해당 행위 도당에 징계 요구○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정용한 대표의원)는 19일 오전 11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8일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에서 보여 준 더불어민주당협의회 소속 의원들과 국민의힘협의회 소속 박은미 의원 등의 야합을 규탄하며 즉시 관련 의원에 대한 경기도당 징계 요구를 시사했다.○ 국민의…
- 공단보도육교, 시민 안전 중심으로 살펴볼 시점설치된 지 32년이 경과한 노후 보도육교에 대해, 시민의 보행 안전과 교통 이동권을 보다 체계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성남시 중원구청이 성남시의회 황금석 의원(국민의힘, 상대원1·2·3동)에 제출한 보도육교 설치 현황에 따르면, 1993년에 설치돼 30년 이상 경과한 보도육교는 검단·대하·공단 보도육교 등 총 3곳이다. 현재 중원구는 이들 시설에 대해 유지·보수 중심의 관리 계획을 추진 중이다.이 가운데 공단보도육교는 설치 이후 32년이 지나며 노후화가 상당 …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은 지난 18일(목) 열린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되고 있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및 관권선거 의혹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며 성남시의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촉구했다.조 의원은 발언에서 “최근 성남시 체육회, 자원봉사센터, 각종 유관단체와 지방보조금 지원 단체를 둘러싸고 특정 단체에 예산과 사업이 반복적으로 집중되고, 신규·소외 단체는 명확한 기준 없이 배제되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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