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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지역에만 교통 인프라 과도하게 편중되지 않도록 형평성 있게 구축 필요- 오리역 일대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 반영 검토해야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은미 위원장(국민의힘, 분당,수내3,정자2ㆍ3,구미동)은 지난 12일, 제300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소관부서인 교통도로국을 대상으로 한 주요업무계획 청취에서 오리역세권 복합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 반영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성남~용인~수원~화성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약 50km의 철도망으로, 총사업비는 5조2천750억원으로 추산하…
- 의회 소통 없이 일방적 통보, 졸속 행정 비판- 낙하산 인사 우려 제기,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절차 촉구”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 수내3, 정자2·3, 구미)은 제300회 임시회 성남도시개발공사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에서 정책소통실 신설 과정의 절차적 문제점과 불투명한 인사 계획에 대해 강력히 질타했다.최종성 의원은 “2024년 12월 11일 성남시장 승인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정책소통실이 신설되었으나, 이후 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 업무보고나 협의 없이 모든 절차가 비공개적으로 진행되었고, 결과만 일…
- 상대원터널 앞 삼거리 교통 정체 해소 결정- 양지터널 도로 기울기 문제 지적 및 속도 제한 조정 필요성 제기무소속 고병용 성남시의회 의원은 2025년 교통도로국 도로과 업무보고 청취 자리에서 도로 안전성과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특히 상대원터널 앞 삼거리의 교통 정체 문제에 대해 고 의원은 수차례 5분 발언과 시정질의에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 왔으며,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이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안이 마련되었음을 확인했다.고 의원은 “상대원동 주민과 성남하이테크밸리 기업인이 매일 겪는 교통 혼잡을 해…
성남시는 현재 지역공공일자리 사업에서 65세 미만 근로자의 근무시간을 5시간, 65세 이상 근로자의 근무시간을 3시간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성남시의회 김보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성남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3차 2025년 주요업무 보고에서 제정경제국 고용과가 추진하는 지역공공일자리 사업의 65세 이상 근로자 근무시간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책 개선을 적극 촉구했다.김보미 의원은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들이 생각하는 노인의 나이는 평균 71.6세로 나타났다. 또한, 초고령사회로 진입…
성남 초등학생 집단 학폭 사건의 가해자 5명 중 4명이 경찰 조사 후 법원 소년부로 송치되었다. 이는 혐의가 상당 부분 인정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송치된 가해자 중에는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의 자녀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이후 학부모들과 시민들은 강한 분노를 표출했으며, 피해자의 보호자 역시 진심 어린 사과를 요청해왔다. 그러나 이영경 의원은 자녀의 학폭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반성과 책임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학폭 조치 결과가 과하다며 행정심판을 청구했으며, 일부 학부모를 고발하는 행위로 갈등을 증폭시…
- 중복 설치로 인한 교통 혼란 및 안전 저해 우려- 효율적인 예산 활용과 도시 미관 개선 필요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박종각 의원(도시건설위원회, 이매1·2동, 삼평동)은 제30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교통기획과를 대상으로 중복 설치된 속도 제한 표지판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진행했다.박 의원은 해당 과에 사전 자료요구를 통하여 분당구 내 중복 설치된 속도 제한 표지판 현황을 점검한 결과, 성남시 곳곳에서 동일한 제한속도 표지판이 불필요하게 중복 설치된 사례를 확인했다며 이는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후반기 의장선출 과정에서 부정선거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비밀투표 원칙을 집단적으로 위반하고, 이덕수 의장을 불법적으로 선출되도록 한 과정에 대해 “성남시의회의 민주주의 질서를 붕괴시키고 시민의 신뢰를 짓밟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에 “불법적으로 선출된 의장이 의회를 대표하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며,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법적 대응으로 수원…
- 민주당 “정당 활동 방해하는 정치적 탄압” 주장성남시 정자청소년수련관이 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회의 공연장 대관을 행사 6일 전에 돌연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정당한 절차에 따라 승인된 대관이 정치적 외압으로 인해 취소됐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민주당 서은경·조정식·최종성 의원을 비롯한 분당을 지역위원회는 2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자청소년수련관의 부당한 대관 취소를 규탄했다. 또한 2월 13일에는 해당 시설을 관장하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양경석 대표를 직접 방문하여, 대관 불허 결정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즉…
12일,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재정경제국 업무청취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점검했다.조우현 위원장은 성남시 성남사랑상품권의 판매율과 활용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1분기 5000억원 특별 발행 목표 중 현재(2월 중순)까지 1300억원(27%)만 판매되었고, 실제 사용률도 50~60%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코로나 시기보다 경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성남사랑상품권은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어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시민들도 …
- 30년간 미뤄온 오리역세권 개발, 이제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필요- 정치적 공약의 소비, 지역 주민의 피해 우려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 수내3, 정자2·3, 구미)은 제300회 임시회 공공개발정책관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에서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포함한 오리역세권 복합개발’ 방안 마련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했다.최종성 의원은 작년 9월 신상진 성남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오리역 일대를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미래도시로 변화시키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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