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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시민공대위, ‘이기인 사무총장 성남시의료원 설립역사 왜곡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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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0-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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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상임대표 “의료원 정상화 방해 용납하지 않을 터”


성남시의료원 위탁운영 반대·운영정상화 시민공동대책위원회(상임대표 김용진 심우기 이상림)는 27일 오전 10시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 성남시의료원 설립역사 왜곡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민공대위는 “성남시의료원은 성남시민 모두가 의기투합 하여 주민발의조례 제정운동으로 건립한 시민의 공공병원”이라면서 “성남시의료원 설립역사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특정 인물이 폭력적으로 투쟁해 만든 것처럼 정치 공세를 일삼는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은 더 이상 경거망동 하지말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성남시민의 땀과 헌신 고통이 묻어있는 성남시의료원은 오랜 세월을 거쳐 힘들게 개원하고도 개원 직후 코로나19 전담병원이 되는 운명을 겪으면서 정상적인 공공병원으로 우뚝 설 기회마저 없었으며, 민선 8기 신상진 성남시장의 민간위탁 추진과 22개월의 원장 부재로 운영 정상화의 시련을 견디며 경영 정상화의 희망을 모색하는 단계에 있다”면서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의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 폭로는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인이라면 상상할 수조차 없는 반민주적 반시민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이득을 위해 시민의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정당한 저항을  폭력적 행위로 둔갑시켜 침소봉대 하는 정치 행위는  용서받을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용진 상임대표는 "이제 성남시의료원 위탁 추진 중단과 정상화로 23년 넘은 정치적 갈등과 대립, 정쟁을 끝내야 한다"면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의료 확충과 공공병원 회생에 모두의 힘을 모아야 하며, 개혁신당 이준석 이기인 두 정치인의 동참을 촉구한다면서 의료원 정상화 방해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조작 영상으로 정치적 흠집내는 이기인 사무총장 사퇴’ ‘성남시의료원 설립역사 왜곡하여 공공병원 무너뜨리는 정치 공작 중단’ ‘이기인 사무총장의 연이은 악의적 폭로 정치 중단’ 등 세가지를 요구했다. 


한편, 시민공대위는 이기인 사무총장이 성남시의료원 설립역사를 계속 왜곡하는 영상을 올릴 경우 정치적 단죄와 함께 법적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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