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원, “윤석열 정부의 위기의식, 국정운영 철학 의심스러워, 경찰국으로 갈등유발 말고, 경제 집중해야” > 오피니언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0'C
    • 2024.12.27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오피니언

김한정 의원, “윤석열 정부의 위기의식, 국정운영 철학 의심스러워, 경찰국으로 갈등유발 말고, 경제 집중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07-26 21:32

본문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은 26일 국회 대정부질문(경제 분야)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위기의식, 국정운영 철학이 의심스럽다”며, “경찰국으로 갈등을 유발하지 말고, 경제에 집중 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한덕수 총리에게 “국민들은 제발 좀 경제에 집중해달라는데, 경찰국 설치가 그렇게 중대한 문제인가” 질문하며, 경찰국 설치 반대 회의에 대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쿠데타’ 발언에 대해 총리가 “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두둔한 것은 부적절하며, “경제위기 심화 상황 속 경제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갈등유발, 반발유발, 협치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의 지난 국회 시정연설 당시 협치를 강조하고, 진영과 정파를 초월한 초당적 협력, 진정한 민주주의는 의회주의라고 말한 것을 기억한다”며, “야당이 반대하고, 국민이 불안해하고, 경찰이 반발하는 경찰국 설치를 밀어붙이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협치인가”라고 질타했다.

 

한편, 김 의원은 “경기가 나빠질 것이 분명한데 그 고통은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서민이 더 받게 될 것”이라며 “우리 경제를 살리고 기업이 투자를 활성화하고 일자리가 늘어나 국민을 안심시키게 하는 것은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주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더욱 보살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

-4

-7

-3

0

-5

-6

-2

0

0

0

6
12-27 09:51 (금) 발표

최근뉴스





상호 : 국제타임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가람빌딩 301호 대표 : 오은애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은애
등록번호 : 경기,아51381 전화 : 031-755-0011 팩스 031-722-2288 대표 메일 : kjtnews@kjt.kr
등록일 : 2016년 5월 10일 발행인 편집인 : 오은애
© 2016 GLOBALNEWS THEME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