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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수사팀, ‘이재명 정자동 호텔 특혜의혹’도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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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2-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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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정자동 호텔 개발사업 특혜 연루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착수

• 이재명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성남시는 당시 해당 지역에 회의 관광 컨벤션 전시 등 마이스(MICE) 산업을 추진했고 국민의힘 소속 현 성남시장도 기존 계획 그대로 사업 진행중”이라며.....

  



□ 성남시 입장

  ○ 해당보도 중 이재명 대표 측 핵심 관계자가 언급한 내용에 관해 설명드립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개발사업’과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동일한 사업이 아닙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개발사업’의 사업부지는 분당구 정자동 4번지,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사업부지는 분당구 정자동 1번지로 두 사업은 별개의 사업임.

  ○ 따라서 사업 과정에 있어 특혜 의혹이 있는 힐튼호텔 개발사업이 백현마이스 사업의 일환이며, 이를 현 시장이 그대로 이어간다는 관계자의 언급은 사실을 왜곡해 여론을 호도하는 것입니다.

  ○ 성남시는 이미 이와 관련해 내부 감사를 진행중이며, 향후 검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해 진실 규명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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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09:18 (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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