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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번서번’ 장영하, 민생행보 빛나, “도움보다 제가 느끼는 보람이 훨씬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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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1-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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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41115_‘동번서번’ 장영하_첨부사진.jpeg

노래방기기 교체 주선, 봉사현장에선 몸 아끼지 않아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당협위원장의 민생행보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장 위원장은 틈날 때마다 경로당과 복지관, 학교는 물론, 시장과 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평소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장 위원장은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문한 태평4동 우리경로당에서 노래방기기가 고장났다는 민원을 접했다. 

 

시청에서 사준 지 오래되지 않아 새 제품을 공급받을 수도 없고,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아 방치해 놓고 있다는 것이다. 

 

노래방 기기를 통해 모든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 왔는데, 고장 이후로 흥이 없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수소문 끝에 당원을 통해 음향기기 취급 업체를 소개받았고, 업체 측에서 대체기기를 제공하기로 했다. 

 

우리경로당 어르신들은 11월 8일 새 노래방기기를 맞이했다. 

 

새 노래방기기를 접한 우리경로당 어르신들의 입가에 미소가 활짝 피었다.

성능이 더 좋아진 노래방기기로 노래를 부르니 흥도 오르고 노래도 잘 불러진다고 한다.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마이크는 새 주인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장 위원장은 몸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도배나 장판 교체, 청소 현장에서는 가장 먼지가 많은 일을 자청하고 나선다. 급식봉사나, 김장 만들기 현장에 가서는 ‘허리가 휘도록’ 일을 한다. 

 

일을 마친 직후에는 쉴 겨를도 없이 또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다고 해서 누군가 ‘동번서번’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홍길동 대신 장길동이라는 별명도 있다. 

 

장 위원장은 “누군가에게 드린 도움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을 때 제가 느끼는 보람이 훨씬 크다”며 “기회가 되는대로 저를 필요로 하는 분들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도 장 위원장은 ‘동번서번’ 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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