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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기, "돈만 먹는 버스준공영제! 완전공영제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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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1-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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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목요세미나 '경기도 재정운영 현황과 과제' 갖고 도·시·군 재정 분석!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은 27일 오전, 도당 대회의실에서 '1차 목요세미나: 경기도 재정운영 현황과 과제'를 진행했다.


김익영 위원장은 "진보정당은 그 출발부터 정책선거를 제기해왔다. 특히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인 지방선거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열린정책토론회인 '목요세미나'를 시작하는 이유"라며


"경기도 현안에 대하여 가장 적절한 대책을 제시하여 실질적으로 도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당이 되고자 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첫번째 강사로 나섰다.


'균형재정원칙'을 가장 먼저 설명하며 가계와 지방정부, 국가 차원의 재정접근이 완연히 달라야 함을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예산과 결산 현황을 상세히 보여주며, 그 어떤 사업과 실행에 앞서 재정에 대한 이해가 선차적으로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쉬는 시간 없이 2시간 30분을 꽉 채운 긴 교육에도 흐트러짐 없이 경기도 각지에서 참석한 당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 재정을 꼼꼼히 들여다볼수록 '재정 속에 정책'이 있음을 다시 깨닫게된다.


특히 다양한 명목으로 현재도 가장 막대한 재정이 투여되는 버스준공영제에 대한 재검토가 시급하다"며


"혈세만 집어삼키는 현 준공영제 체제를 하루빨리 완전공영제로 바꿔야 한다. 진보당에서 일관되게 제기했던 문제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보당 경기도당은 이날 세미나를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하여 다양한 의제를 공론화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향후 '이슈와 정책: 목요 세미나' 주제로는 '기후위기 시대를 맞는 자원순환 문제',


'전국민 돌봄 정책', '동북아 해빙 속 서해평화지대' 등이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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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3:18 (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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