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신옥희 중원구위원장, 소음폭탄 서울공항 에어쇼 반대한다 > 오피니언

본문 바로가기
    • 'C
    • 2025.10.19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오피니언

진보당 신옥희 중원구위원장, 소음폭탄 서울공항 에어쇼 반대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10-17 14:54

본문


20251017.jpg

진보당 신옥희 중원구위원장 “서울공항 이전하고 고도제한 폐지해야”


성남 서울공항에서 오는 17일부터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와 서울공항 에어쇼가 연일 인근 상공을 선회해 소음으로 성남시민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안전불감증을 호소하고 있어 성남진보당이 ‘소음폭탄 서울공항 에어쇼 반대’ 항의 실천에 나섰다.


성남진보당은 16일 저녁 6시 당원 30여명의 참여 하에 서울공항 후문에서 서울공항 에어쇼를 반대한다는 정당연설회를 열었고,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와 신옥희 진보당 중원구위원장이 규탄 1인 시위에 나섰다. 


진보당 신옥희 중원구위원장은 “매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전투기가 굉음 소리를 내며 선회 비행하고 있고, 시민들이 소음 피해와 혹시 모를 추락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서울공항 이전 고도제한 폐지의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울공항 후문에서 1인 시위에 나선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는 “올해 아덱스는 더 심각합니다. 2023년 이후 6만 7천명 넘는 사람들을 학살한 이스라엘이 참가했습니다. 사망자의 상당수는 무고한 여성과 어린이들입니다.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규탄하며 프랑스도 영국도 폴란드도 각국의 행사에서 이스라엘을 참석시키지 않는데 유독 한국만 이스라엘을 포함해서 전 세계 무기장사 박람회를 이곳 성남땅에서 하는 것”이라며 “전쟁무기 사고파는 아덱스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성남진보당은 서울공항 에어쇼 반대한다는 시민의 요구를 대변해 정당연설회, 시내 현수막 부착, 지하철 등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알려낼 예정이다.  


특히 최근 국방부가 서울공항 인근 비행안전구역 변경을 고시하면서, 일부 지역의 고도 제한이 완화된 데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도 한층 커지고 있고, 서울공항 인근에서의 항공 행사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5

13

11

14

13

14

13

14

15

14

16

21
10-19 08:20 (일) 발표

최근뉴스





상호 : 국제타임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가람빌딩 301호 대표 : 오은애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은애
등록번호 : 경기,아51381 전화 : 031-755-0011 팩스 031-722-2288 대표 메일 : kjtnews@kjt.kr
등록일 : 2016년 5월 10일 발행인 편집인 : 오은애
© 2016 GLOBALNEWS THEME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