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현대기계건설 임직원, 장애인가구에 '사랑의 반찬' 전달 > 도정/시정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한화시스템(연구개발본부장 최진혁)과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공기영) 임직원 10여명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장애인 23가구에 직접 전달, 그 의미를 되새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특히, 2017년 7월부터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참여중인 한화시스템은 지역 내 다양한 기업체들의 나눔활동 확산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는데 이한진 사원은 “임직원들이 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 더불어 경기도 내 다양한 지역의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의 지속적인 복지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후원과 나눔활동을 함께 할 지역사회 내 기업/단체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함께나눔팀(031-720-85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