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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시작하여 30년째 이어온 제30회 성남까치의 송년아리랑, “함께라서 더 든든한” 부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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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2-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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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성남까치의 송년아리랑이 12월 22일 오후6시30분, 코리아디자인센터 8층 라운지홀에서 진행되었다.


2. 제30회 성남까치의 송년아리랑은 성남민예총 주최, 제30회 성남까치의 송년아리랑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성수, 이훈삼, 최재철, 이상림, 강희정) 주관, 성남시 후원으로 진행한 행사로, 1993년 1회를 시작으로 30년째 이어지고 있다.

3. 김성수 성남민예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993년 첫 시작을 알렸던 까치의 송년아리랑이 어느덧 30년을 맞이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전국 최초로 지역통일운동을 일군 통일아리랑과 함께 한해의 수고와 활동의 성과를 문화예술의 형식으로 공유하는 송년아리랑은 성남을 상징하는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고 말하였다. ‘함께라서 더 든든한’ 이 자리가 모두에게 한 해의 수고를 어루만지고 따뜻한 격려와 소통을 통해 연대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다가오는 2023년에는 생명과 평화, 일하는 사람들의 삶에 닥쳐오는 민생위기를 뛰어넘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연대하고 행동해나가자고 말하였다.

4. 1부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밤에서는 경기도건설노조 청년힙합공연, 우애카(우쿨렐레를 사랑하는 오카리나)팀과 성남민예총 음악위원회의 공연이 이어졌고, 제5회 성남NGO활동가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올해 성남NGO활동가상에는 성남여성회 김진주, 터사랑청년회 남도연,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박재만이 수상하였고, 시상에는 성남이로운재단 최병주이사장과 성남평화연대 강희정 공동대표가 함께 하였다.

2부 연대와 소통의 밤에서는 150여명의 성남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간의 소통과 덕담나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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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06:16 (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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