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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문화유산 연구의 요람,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준공 기념식 개최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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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9-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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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 수장고, 보존처리실, 전시관 등 연구 전문시설 갖춰, 개소 6년 만에 연구센터로의 기능 완성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이규훈)는 9월 10일 오후 3시,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신축 청사에서 준공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지난 2019년 10월 완주군으로부터 무상 임차한 삼례읍 문화예술촌 내 임시청사에서 개소한 이후로 지금까지 임시청사를 사용해 왔으나, 전북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1년 전북혁신도시(완주군 이서면)에 청사 건립 부지를 매입한 후, 약 4년간의 사업을 거쳐 이번에 신청사를 준공하였다.  신청사는 부지 약 25,000㎡, 연면적 6,693㎡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에 유물 수장고, 보존처리실, 연구자료실, 전시관, 세미나실 등 문화유산 조사·연구와 활용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새롭게 문을 여는 신청사가 누구나 전북 지역 문화유산을 다양한 방법으로 향유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민을 위한 체험공방과 열린도서관 등도 조성이 완료 되는대로 내년 중 지역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전북 지역의 문화유산 조사와 연구를 한층 더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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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05:52 (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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