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백의원 시정질의, 삼평동 641번지 재정 점검... 7,022억 원 철도건설기금 적립하라 압박!! > 사회/교육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5.0'C
    • 2025.01.12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교육

최현백의원 시정질의, 삼평동 641번지 재정 점검... 7,022억 원 철도건설기금 적립하라 압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11-27 23:41

본문




-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4,667억원과 삼평동 잔금 1,890억 원 철도건설기금 조성 요구

21일 제276회 성남시의회 2차 정례회가 시작된 가운데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과 시정질의 그리고 조례안 및 촉구결의안 심의가 이어졌다.

시정질의에 나선 최현백의원은 “2019년 당시 삼평동 641번지에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확보된 재정으로 지하철 8호선 판교-모란역 연장, 성남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 판교트램, 

판교학교부지 매입, 판교의 부족한 주차장 확충, e-스포츠 경기장 조성 등 공공인프라 확충에 재투자하겠다고 시민들께 약속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최의원은 “집행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1년 3회 추경까지 4,796억 원 중 판교학교부지 매입비 1,553억, 트램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 등을 제외하고, 장기미집행공원 토지매입비 900억,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913억 등 다른 사업에 예산을 더 투입했다.

한마디로 시민들과 약속했던 사업비 대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라고 시 집행부를 비판했다.

이에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장은 “향후 공영주차장 건립 및 철도사업 추진에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겠다, 철도사업은 공약사업인 만큼 재원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답변에 이어 최의원은 “이 밖에도 삼평동 641번지 첨단기업 유치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12조 4,735억, 연구인력 1만2천 명 상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연간 486억 이상의 안정적 지방세수를 기대하고 있는 성남시 숙원사업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 질의를 마쳤다.

한편 최의원은 이날 삼평동 641번지 첨단기업 유치에 공로가 큰 공직자에 대해 적극적인 포상과 인센티브를 신상진 시장에게 공개 제안했다.




0

-11

-16

-3

3

-6

-10

-7

-4

-5

-9

4
01-12 05:41 (일) 발표

최근뉴스





상호 : 국제타임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가람빌딩 301호 대표 : 오은애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은애
등록번호 : 경기,아51381 전화 : 031-755-0011 팩스 031-722-2288 대표 메일 : kjtnews@kjt.kr
등록일 : 2016년 5월 10일 발행인 편집인 : 오은애
© 2016 GLOBALNEWS THEME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