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간절한 소망,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서민을 위해 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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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1-03 13:47본문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꿈을 잃은 국민께는 희망이 찾아들고 근심, 걱정 대신 보람과 기쁨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께 국민의 마음을 담아 청원합니다.
5.1% 오른 물가, 9.5% 인상된 전기료, 4월부터 300원씩 인상되는 서울 버스, 지하철 요금.
임금은 오르지 않고 물가만 오르는 것은 결국 국민의 수입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특히, 취약계층과 서민의 삶이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워집니다.
대통령께 부탁드립니다.
서민을 위해 일해주십시오. 저희들도 함께 하겠습니다.
올해는 오른 만큼 더 큰 성장과 안정을 만들어 가야합니다.
수출이 떨어지더니 지난해 코스피가 25%나 추락했습니다.
전쟁 중인 러시아를 빼면 G20 국가 중에서 꼴찌입니다.
머리를 맞대고 경제 회복을 위해 올인해야 합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남북한 관계가 갈수록 경색되고 있습니다.
전쟁이 얼마나 큰 피해를 가져다주는지
우크라이나 전쟁이 소상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평화보다 더 큰 가치는 없습니다.
평화보다 더 큰 경제적 이익은 없습니다.
평화보다 더 아름다운 국민의 삶은 없습니다.
부디, 한반도에 평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읍시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걸고서라도 함께하겠습니다.
협력하는 정치, 대화하는 정치, 배려하는 정치를 회복해야 합니다.
보복정치, 검찰통치, 공평치 않은 국정운영은 이제 그만 내려놓으십시오.
결국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검찰은 공정해야 하며, 통치는 공평해야 합니다.
국민 누가 봐도 납득할 수 있는 공의로운 정치를 만들어 갑시다.
세계는 눈이 돌아갈만큼 바삐 변화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전쟁, 기후 위기, 4차 산업혁명, 팬데믹 대비 우리가 준비하고 헤쳐나가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올해는 정쟁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놓고 경쟁합시다.
그리고 국민께 더 좋은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위해 함께 토론합시다.
이 모든 바람이 새해 덕담과 인사로 치부되지 않길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이런 국민의 마음을 담아 국정을 운영하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