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 경기도의원, “기흥호수 수상골프연습장 계약 연장 더 이상 안 돼” > 사회/교육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2.0'C
    • 2025.01.11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교육

전자영 경기도의원, “기흥호수 수상골프연습장 계약 연장 더 이상 안 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5-12 00:56

본문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흥호수 둘레길 안전 점검 현장서 확고한 입장 전달
○ “걷기 편한 둘레길 전제 조건은 안전… 물 맑은 기흥호수 시민 품으로 돌려줄 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기흥호수 둘레길을 가로막는 수상골프연습장 계약 연장에 대해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전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 안전관리실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현장인 기흥호수에서 “수상골프연습장 계약 연장을 끝내고 기흥호수를 시민 품으로 온전히 돌려줄 때가 됐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 의원은 “경기남부권 300만 도민들이 즐겨 찾는 수변 공원 조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물 맑은 기흥호수, 걷기 편한 둘레길이 조성되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직자 책무를 무겁게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많은 시민들이 기흥호수를 걷기 때문에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예방책이 필요하고 구조 대응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9일 안전점검 현장에는 연제찬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을 비롯해 용인시 시민안전관, 푸른공원사업소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2

-10

-17

-4

3

-5

-10

-8

-4

-5

-9

3
01-11 08:57 (토) 발표

최근뉴스





상호 : 국제타임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 469 가람빌딩 301호 대표 : 오은애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은애
등록번호 : 경기,아51381 전화 : 031-755-0011 팩스 031-722-2288 대표 메일 : kjtnews@kjt.kr
등록일 : 2016년 5월 10일 발행인 편집인 : 오은애
© 2016 GLOBALNEWS THEME -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