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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공회의소, 2025년 성남지역 기업체, 하계휴가 평균 4.7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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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7-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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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괄적 단체 휴무는 7/28(월) ~ 8/1(금)에 집중

- 하계휴가 상여금 지급은 22.6%… 미지급 사유 ‘연봉제 도입’이 압도적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성남상의 패널리스트와 성남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성남지역 기업체 하계휴가 운영실태 조사'를 지난 7월 1일부터 8일까지 총 8일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146개사)의 82.9%가 올해 하계휴가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응답했다. 


하계휴가 운영 방식으로는 직원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일정을 정해 사용하는 개별 휴무(63.7%)가 대다수 기업이 선택한 방식이었으며, 전 직원이 동일한 기간에 함께 쉬는 단체 휴무는 19.2% 불과했다. 이러한 일괄적 단체 휴무 방식은 주로 제조업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일괄적 단체 휴무를 운영하는 기업의 휴가 형태는 85.7%가 연차나 월차를 활용해 휴가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특별휴가를 지급하는 기업은 14.3%에 그쳤다.


일괄적 단체 휴무 기업의 평균 휴가 일수는 4.7일로 조사됐으며, 그중에서도 ‘5일간의 휴가’를 계획 중이라는 응답이 60.7%로 가장 많았다. 휴무 일정은 7월 28일(월)부터 8월 1일(금)까지가 집중 휴가기간으로 조사되었다.


하계휴가와 함께 관심을 모은 상여금 지급 실태 조사에서는, 응답 기업의 22.6%만이 하계휴가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응답했다. 이 중 정기상여 형태가 15.1%, 연봉에 포함되지 않은 특별상여 형태가 7.5%로 나타났다. 반면, 나머지 77.4%의 기업은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주된 이유로는 연봉제 도입이 꼽혔으며, 미지급 기업의 89.4%가 이 제도를 시행 중이었다. 그 외 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든 기업(10.6%)의 의견도 있었다.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평균 지급 금액은 55만 4,545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제조업이 52.1%로 가장 많았으며, 도소매업(16.4%), 서비스업(13.0%), IT(2.7%), 기타 업종(15.8%)이 뒤를 이었다. 기업 규모로는 5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 전체의 65.1%를 차지해 소규모 사업장이 다수를 이루고 있었다.


한편, 성남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상시 설문조사단인‘성남상의 패널리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 결과는 기업 정책 지원과 경영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성남상공회의소 대외협력부(☎ 031-781-7904)로 하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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