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일 경기도의원, 분당소방서 한마음 명랑운동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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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26 14:51본문

○ 연말연시 신고 급증 대비 … 소방관들 안전 당부
○ 야탑·수내 안전센터 인프라 지원 공로 인정 감사패 수상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24일 분당소방서가 연 ‘한마음 명랑운동회’에 참석해 현장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단체협동 게임 등을 통해 직원 간 화합을 다지고 2026년 병오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안 의원은 행사에 함께하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방공무원들을 응원하고,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소방관들에게 “연말연시 신고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체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현장 출동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도민 안전과 여러분의 안전을 함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며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운동회 말미 분당소방서 직원들은 뜻을 모아 야탑안전센터 증축과 수내안전센터 모듈러 설치 등 그간의 소방 인프라 확충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안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직원들은 감사패를 통해, 분당소방서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여건 향상에 대한 안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현장의 의견을 세심히 듣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온 점이 큰 힘이 됐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소방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곧 도민 안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분당소방서를 비롯한 소방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예산과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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