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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백 의원,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다함께돌봄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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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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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다함께돌봄센터’가 확장 이전하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 도의원, 시의원, 학부모와 주민 그리고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에 개소한 34호점은 2020년 3월부터 판교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운영해 왔던 ‘다함께돌봄센터’4호점을 1층으로 확장·리모델링해 조성한 초등돌봄 시설이다. 이용 정원을 기존 25명에서 45명으로 확대했으며, 연면적 177.39㎡ 규모에 약 3억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센터는 12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급식과 간식 제공, 숙제 지도, 독서 및 놀이 활동 등 기본 돌봄 프로그램과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용료는 월 10만 원 이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현백 성남시의원(판교·백현·운중·대장)은 “기존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다함께돌봄센터’는 공간이 협소해 30명 내외의 대기 수요가 발생하며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는데, 이번 확장 이전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2025년 11월 기준 분당구 22개 동의 저학년(7~10세) 아동 평균은 약 772명이지만, 판교지역은 1,337명으로 아동 인구 밀도가 매우 높다”고 말하면서,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돌봄 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백현마을 3단지, 백현동 더샵 퍼스트파크, 대장동 더샵 포레스트, 풍경채 5단지, 해링턴플레이스, 대장초 학교 돌봄 터 등 ‘다함께돌봄센터’ 7곳만 운영되고 있어 초등돌봄 수요에 비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의원은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공동주택과 공공시설 등 판교지역 내 가용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판교지역 초등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돌봄 시설이 적기에 확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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