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준배 대표의원, 박경희 의원, 정연화 의원, 국민의힘이 반대한 GTX-A 성남역 SRT 정차,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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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3-27 00:06본문
지난 3월 19일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GTX-A 성남역, SRT 정거장 신설 촉구 결의안’이 상정됐으나, 국민의힘 민영미 의원의 반대 발언과 해당 지역구인 박종각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전원의 반대로 부결됐다.
GTX-A 성남역과 SRT는 공용선로를 사용하는 구조로, 정차가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성남을 수도권 남부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필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편익보다는 정당의 정치적 이해가 우선시된 결정이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준배 대표의원, 박경희 의원, 정연화 의원은 해당 결의안에 찬성하며 성남시 교통의 미래를 위한 사업임을 강조했고,
오는 4월 2일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성남시 제6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진명 후보는 ‘GTX-A 성남역 SRT 정거장 신설과 환승센터 건립’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GTX-A 성남역 SRT 정차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더불어민주당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관된 자세로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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