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신상진 성남시장과 민생행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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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2-24 17:34본문
지역상권 살리는 전국 최대 지역상품권 7,500억원 발행
25년 본예산 2천5백억에 추가 5천억 특별 발행... 1인당 구매한도 확대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와 신상진 성남시장은 내년 본예산에 편성한 2천 5백억원의 ‘성남사랑상품권’발행 규모를 지역상권 활성화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5천억원 추가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이로써 내년도‘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7천5백억원이며 지역상품권으로 전국 최대규모 이자 성남시 역대로도 가장 많은 발행액이 되는 셈이다.
○ 또한 내년 전체 지역상품권 발행 규모의 67%에 해당하는 5천억원의 규모를 설 명절이 있는 1분기에 집중적으로 발행할 계획이며, 구매할인율은 10%로 확대하고 1인당 구매 한도도 기존의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하는 등 골목상권과 서민들의 막힌 숨통을 열어주는 돌파구를 만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이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가 함께 고심하여 지역상권과 서민경제에 골든타임을 놓치기 전 활로를 찾아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치 상황에 앞서 지역 밑바닥을 챙기겠다는 시정 책임 의지를 반영한 당정협력의 결과로 인식된다.
○ 한편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정용한 대표의원은 “성남시정 책임은 신상진 시장의 역할이 크지만, 여당으로써 성남시의원 모두 지역 민심을 대변하고 필요한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시정 책임의 짐을 함께 짊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정국 속에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갖고 오로지 민생이 살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며 지역 상권이 소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조했다.
○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가 탄핵 정국 속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조하며 시작한 당정협력의 지역 민생 행보가 지역 곳곳에 퍼진 갈등과 분열로부터 과연 민생 활력의 돌파구가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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