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선거운동기간 동안 성원을 보내주시고 압도적 1위 당선을 만들어 주신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14일 정윤 당선자는 "개표과정을 지켜보며 선거운동기간 만날 수 있었던 지역주민과 지역 현안들이 파노라마와 같이 머리 속에 각인되었다”는 정 윤 당선자는 당장 오늘부터 지역 현안을 챙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 윤후보는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경제산업특보,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부동산학박사(도시계획전문가)로서 공직선거에 처음 출마하였다. 출마 당시부터, 지역 정가에서는 정 윤 당선자는 능력있고 참신한 후보로 지역현안을 해결할 적임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지역 정가의 예측대로, 정 윤후보는 실력 있는 여당 후보답게 차분하면서도 진지하게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선거운동으로 호평을 받으며 압도적 지지를 받아 현역 시의원 후보, 3번의 출마 경험이 있는 후보 등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압도적 1위 당선(득표율 33.6%, 득표수 12,428표)을 이끌어 냈다.

끝으로, 정 윤 당선자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끝까지 네거티브 전략이 아닌 지역 주민을 위한 정책대결을 펼치며 선전한 최현백, 노환인, 김정호 후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 주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이들 후보와 협력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