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공동대표 장지화, 병오년 신년에 성남 시민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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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1-02 14:33본문

내란의 어둠을 걷어내고
광장의 빛을 성남에서 밝힙시다
성남시민 여러분의 만복萬福을 기원합니다.
저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광명정대(光明正大)를 말씀드립니다. 광장의 ‘빛’ 으로 바르고 정의로운 성남을 만들고 싶습니다.
2026년은 병오년 丙午年으로 붉은 말을 해입니다. 적토마의 기세로 내란의 그림자를 확실히 걷어내야 합니다.
지난 2025년, 특히 한국 정치사에서 일어나서는 안될 윤석열의 비상계엄선포가 있었습니다. 저는 윤석열의 악행에 굴하지 않고 군대와 총에 맞선 광장시민의 응원봉이라는 빛의 승리를 기억합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말할 때, 꽃을 말하지만, 저는 꽃보다 응원봉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만큼 빛의 혁명은 한국사에 유래 없는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시민들은 두려움 없이 눈보라의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기어이 헌법재판소의 결정 ‘윤석열을 파면한다’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돌아보면 함량 미달의 대통령 선출로 국민 여러분의 고통이 얼마나 컸습니까? 이제, 내란세력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으며 단죄의 철퇴가 내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 성남을 돌아봐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제가 몸담았던 민주노동당 시절, 권영길 대통령 후보가 첫 TV토론에서 국민들께 드렸던 말씀입니다. 저는 새해 벽두에 “성남시민 여러분,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라고 시민들게 묻습니다.
민선 8기 신상진 시장 시절은 ‘퇴행과 퇴보’의 암흑기입니다.
전 이재명 시장, 은수미 시장 시절의 좋은 정책을 폐기하고 민의의 전당인 성남시의회 파행을 방치했습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 5기부터 7기에 이르는 정책 지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 성적표는 3년 반이 경과하는 지금,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교육도시 성남’을 지우고 특권 고등학교를 추진했습니다. 공공의 ‘성남시의료원’을 민간위탁으로 내몰았습니다. 성남시의 절반을 차치하는 원도심은 재개발 재건축으로 성남시민들은 졸지에 터전을 잃고 떠나고 있습니다. 수정· 중원구의 청소년 지원센터는 문을 닫고 학교밖 청소년 지원도 끊겼습니다. 1년 100만 원의 청년수당도 지워버렀습니다. 시민의 안위를 뒷전으로 하고 정치계산으로 시정을 펼천 신상진 시장의 퇴보 정책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내란당 국민의힘은 아직 반성을 모릅니다. 저는 내란에 동조 발언한 신상진 시장의 국민의힘 탈당을 주장한 바 있지만, 진정한 반성과 탈당은 없었습니다. 결국 해결책은 ‘국민의힘’ 당의 해체뿐입니다.
올해에 성남시민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6월 지방 선거가 있습니다. ‘빛의 혁명’을 이곳 성남에서 밝게 빛나게 해야 합니다. 민주개혁 시민들이 빛의 혁명의 기운을 모아 구태와 퇴행을 단절 시켜야 합니다.
성남시민의 힘찬 새해를 기원하며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정당’
진보당이 시민과 함께 복된 성남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2026년 1월 1일
진보당 공동대표 장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