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 “판교∼오포선, 판교에서 서현 거쳐 광주까지…경기 남부 교통 혁신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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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2-17 16:59본문

판교~오포선,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
이영경 의원, “판교∼오포 구간 연장, 서현로(국지도 57호선) 교통난 해소 위한 핵심 사업”
이영경 의원, “교통이 최고의 복지…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적극 뒷받침할 것”
□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판교∼오포 구간의 도시철도 사업이 반영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향후 사업이 당초 계획된 경전철이 아닌 서현의 미래와 주민 염원을 담은 중전철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먼저 이 의원은 “국지도 57호선인 서현로 일대는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정체로 시민 불편이 누적돼 온 구간”이라며 “이번 계획 반영은 오랜 시간 논의만 이어져 왔던 사업이 실질적인 추진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 판교∼오포선은 판교역에서 서현을 지나 광주 오포까지 총 9.5km를 잇는 노선으로, 해당 노선이 개통될 경우 국지도 57호선인 서현로 일대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 의원은 “2019년부터 성남-광주 주민연합 단체인 오분서판(오포-분당-서현-판교 연장 추진위원회)의 대표로 활동하며 8호선 연장 필요성을 꾸준히 알려왔다”고 말한 뒤 “지난 11월 보도자료를 통해 판교∼오포 구간 연장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력히 제기한 바 있는 만큼, 이번 도시철도망 계획 반영을 계기로 성남과 경기도를 잇는 광역 교통 인프라가 보다 속도감 있게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특히 “향후 교통 수요와 지역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해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중전철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이영경 의원은 “철도 사업은 계획 수립에서 착공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관련된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과 염원이 모여 여기까지 온 사업인 만큼, 끝까지 믿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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