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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으로 치닫는 성남시의회, 의장석 올라가 고성·막말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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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0-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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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후반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 대표단.jpg

양당 초유의 의정 공백 해소위해 합의점 찾을 터

국민의힘협의회...곧 의장·상임위원장 선거 치르겠다


○ 성남시의회가 17일 개회한 제306회 임시회를 열자마자 극심한 파열음을 내며 혼돈에 빠졌다.


○ 의장 공백·상임위원장 불신임이라는 극한 대립 속에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자마자 일부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안광림 부의장 의장직무대리의 회의 진행을 문제 삼으며 항의가 시작되었고, 급기야 의사일정 변경 안건이 부결되고 막말과 고성이 오가며 정회되자 일부 민주당 의원이 의장석으로 올라가 의사봉을 휘두르는 등 격렬한 갈등을 드러냈다. 

  

○ 또한 현재 편파적 회의 운영·비속어 사용으로 상임위원장에서 불신임 되어 갈등을 빚고 있는 서은경 의원은 본회의에 참석한 후 복귀하려는 직원들의 이석을 막으며 고성으로 훈계하는 등 여야 갈등의 불똥을 상관없는 공무원에게까지 튀게 한다는 논란을 자초했다. 

   

○ 곧 있을 행정사무감사 등 중요한 의회 일정을 앞두고 있어 양당 원내대표가 정치적 합의점을 찾으려 노력해도 워낙 갈등의 골이 깊어져 타협을 기대하기 어렵고 의장·상임위원장 직무와 관련된 각종 가처분 신청과 쟁송이 끊이지 않아 해결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 한편 국민의힘협의회 정용한 대표의원은 “9대 의정 막바지에 이르는데 꼬일 대로 꼬인 실타래를 풀어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왜 없겠는가.”라면서 “시민께는 송구하지만 그래도 순리대로 양당 대표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만 오늘 의장 선출이부결된 까닭은 계속 공석으로 비워놓겠다는 것이 아니라 시기나 의정 일정을 고려하면 공석인 의장·상임위원장을 함께 선출해야 하는 고충이 있고 곧 타협점을 찾아 선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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